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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청]자연산 목청꿀의 효능



양봉사업에 밀려 거의 찾아보기가 힘든 자연산 토종벌.

뉴스에 따르면 자연산 토정발 95% 이상이 멸종됐다고 보도된 것도 있고,

매년 벌매 보기가 점점 더 어려워 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은 강원도 인제군의 심심산중인데요,

벌매를 보려면 주변에 사람이 살지 않아야 하며

양봉하는 곳이 주변에서 4~5km 이내에 존재하지 않아야 합니다.

하지만 이런 조건을 만족하는 장소를 찾기가 정말 어렵습니다ㅠㅠ



어찌어찌 힘들게 적합한 장소에 가면

그렇게 찾던 토종벌을 볼 수 있습니다!



발견한 토종벌을 조심스럽게 생포해서 꿀을 먹인 후 토종벌의 서식지인

목청이나 석청이 있는 곳으로 보냅니다.

언뜻 보면 간단해 보이지만 매우 까다롭고 인내심이 필요한 작업이죠.



토종벌이 집으로 날아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시간을 정확하게 체크해서

장소에서 대략 몇 km이내에 있는지 파악합니다.

인내심과 끈기를 가지고 벌이 날아가는 방향을 잘 파악하고

그 방향으로 조금씩 이동하며 석청 및 목청이 있는 곳까지 이동합니다.



여기서 잠깐!

아까부터 '벌매 보다' 라는 말이 생소하시다구요?

'벌매 보다'란 매가 먹이감을 찾아 추척하는 것과 같이

벌을 추천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토종벌을 찾아 다니는 행동을 '벌매 본다' 라고 합니다.




토종벌을 찾아 목청과 석청이 있는 장소에 도착하면

더 까다롭고 위험한 작업을 시작합니다.

목청이 있는 장소에 도착하면 목청의 위치를 파악하고

그 부분의 나무를 목청이 손상되지 않게

잘 도려내어 목청을 채취합니다.



목청은 구하기가 매우 까다롭고 위험한 작업이라

수량도 매우 적어 구하기가 어려운 자연산토종꿀입니다.

하지만 오로지 진짜 제대로된 꿀을 원하신다면

목청을 강력하게 추천하는바입니다.

목청과 석청은 일반꿀과 달리 향과 맛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우수하며

나무나 바위 틈새에서 자연의 기운을 받고 숙성되며

채취하는 목청은 오로지 2년이상의 최상급 토종꿀만을

채취하기 때문에 약성 또한 매우 우수한 자연산꿀입니다~





<목청의 효능>


자연산 목청은 설탕을 먹이지 않고 오로지 자연에서 자란 꿀이기에

목청이나 석청 속에서는 박테리아균도 2시간 안에 사멸될 정도로

약성이 우수한 자연산토종꿀입니다.

목청은 살아있는 나무 속에서 자연숙성된 자연꿀로

변질되지 않는 천연 방부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냉장보관을 하지 않고 실온에서 보관할 수 있습니다.


목청 및 석청에는 프로폴리스, 토코페롤, 칼슘, 게르마늄 등의 영양소가

다량으로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산삼에 버금가는

건강식품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목청과 석청은 향이 진하고 약간 톡 쏘는 맛이 나면서

동시에 약간 쌉쌀한 맛이 나다가 끝맛은 깔끔한 단맛이 장식합니다.



목청과 석청은 살균력이 우수하고 질병에 대한 저항력과 항균력을 가진

비피더스균의 증식을 도와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입안이 헐거나 염증이 생겼을 때에 바르면서 먹으면

빠른 치료가 가능하며 생꿀을 한 컵만 마셔도 감기가 호전되며

위궤양처럼 위에 관련된 질병을 가지고 있거나 몸이 차가운 분들이

섭취하시면 좋은 효능을 얻을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타액이 꿀에 묻으면 변질이 될 수 있으니

드실때에는 나무숟가락을 사용하시고

사용한 숟가락은 깨끗이 씻어 건조시켜야 합니다.



※ 위 정보는 산약초전문쇼핑몰 설악사람들로부터 제공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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